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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51)
dev_eunz
[1987]출처 : The star 뉴스★★★ 2017년 12월 19일.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어 영화 '1987'을 시청하게 되었다.엄마와 함께 관람하게 되어서, 또 처음 당첨된 시사회라서 감회가 색달랐다. 영화관 CGV의 VIP가 된지 어언 4년이 지나간다.😤내년에도 나는 VIP 예정자다 ㅎㅎㅎ. 뭐 어쨋든.. 나는 그만큼 영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였다. 아직 영화가 개봉되지 않아 내용이 어떻고 저떻더라. 라는 이야기는 할 수가 없을 것 같다.그래서 딱히 쓸 말이 없다..😂 영화관 안에 너무 많은 사람들과 무거운 내용이 이어져서그런가.. 머리가 너무 아팠다.죽전CGV에서 2번째로 큰관이던가.. 제일 큰관이던가.. 그렇다. 일단 라인업은 생각보다 엄청났다.잠깐잠깐 나오는 사람들이어도 다 우와우와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사진 : 국제뉴스★★★★★ 12월 15일. '종로 5가'에 있는 '두산아트센터'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두산아트센터는 무대와 좌석이 매우!!!! 가깝다!! 이렇게 가까운건 처음본다.!!S석으로 해도 배우의 얼굴이 표정이 아~~주 잘 보일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현재까지 7년차 친구와 함께 보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뮤지컬 선택력이 참 좋은 것 같다.!!!!지난 '서편제'도 충분히 감동적이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동했었는데 이번엔 비염도 터지지 않아 매우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제목을 듣고 자칫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인 것 같다. 뮤지컬 속의 마츠코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웠..
[부라더] ★★★★☆ ※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슬프다. 너무슬펐다. 반전도 있다. - 지난 일요일에 엄마, 언니와 함께 '부라더' 관람을 했다.언니가 너무 보고싶어해서 병맛코미디라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병맛일 줄이야.. 거두절미하고 내용은 재미있었다. 초반엔 빵빵터졌다. 하지만 중반부를 지나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예상외로 대단한 반전도 가지고 있었고.! 웃다울게만드는 영화인 것 같다.마지막에 갑작스레 나오는 지창욱은 너무 잘생겼다. 아무튼 이하늬가 생각보다 조연같았다.핵심을 말하자면 이하늬는 죽은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나타난 귀신이다. 그 부분에서 많이 놀랬고,마동석, 이동휘의 아버지는 처음에 나를 너무 화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만한 애처가는 없는 듯 하다. 아직까지도 의문인 것은 분명 젊은 ..
[자존감 수업] ★★★★★ 자존감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책을 읽는 것만으로 100% 자존감이 생겨난다는 말은 할 수 없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에는 큰 도움을 주는 듯 하다. --- 나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으로, 올해 3월에 졸업작품을 시작했다.교수님과 잘 맞지 않아 졸업작품을 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교수님께서는 내게 바라는 것이 많으셨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조금 높은 단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을 기획해 제출했다.결과적으로는 매주 악담과 폭언을 들었고 많은 상처를 받았고 위축되었다. 나름대로 코딩하는 것에 있어서 '평균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모조리 사라지게 만들어 주셨다.매일 하는 말은 '왜 이렇게 실망스러워?' '더이상 말하지마 변명으로 밖에 안..
긴자바이린. 언니랑 강남에 갈 일이 생겨서 밥집을 알아보던 중,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는 가츠동 맛집이 딱! 내 눈에 들어왔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음식점 랭킹이었나..? 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 같다. 어쨋든 나는 인터넷으로 비쥬얼을 본 날부터 먹는 날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두둥. 드디어 영접하는 날이 왔고, 평소에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가게 되었다. 😘강남역 6번출구 바로 뒤라고 하더니... 3블럭 더 가야한다. 입구에서 웨이팅하는 사람이 없어서 오늘 가게 안여는 줄 알고 식겁했는데 직원분이 오셨다.!! 망설임없이 가츠동을 골랐고, 언니는 로스까스를 먹었다.배가 고파서 후다닥 찍느라 그 맛있음을 다 담아내지 못한것같다 :(... 얌냠냠 🤗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