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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독서 (3)
dev_eunz
"1cm 다이빙"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부제는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아, 일센치 다이빙" 동생이 추천해주어 읽게 되었는데 생각전환에 도움이 되었다. 출퇴근 길에 딱~ 읽기 좋았다. 뭔가, 출퇴근을 하는 중에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출근 시에는, 오늘은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지난번에 어떤 업무를 하고 갔는지 등 퇴근 시에는, 오늘 업무를 뿌듯하게 잘 해냈는지. 오늘 내가 실수한 것은 없는지 등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피곤하고 내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았다. 유익한 생각은 썩 아닌 것 같다. 습관이 되어버린 생각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고, 그래서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제목보다는, 질문이 나온다. 그리고 그에 대한 두 저자의 답변과..
[자존감 수업] ★★★★★ 자존감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책을 읽는 것만으로 100% 자존감이 생겨난다는 말은 할 수 없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에는 큰 도움을 주는 듯 하다. --- 나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으로, 올해 3월에 졸업작품을 시작했다.교수님과 잘 맞지 않아 졸업작품을 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교수님께서는 내게 바라는 것이 많으셨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조금 높은 단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을 기획해 제출했다.결과적으로는 매주 악담과 폭언을 들었고 많은 상처를 받았고 위축되었다. 나름대로 코딩하는 것에 있어서 '평균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모조리 사라지게 만들어 주셨다.매일 하는 말은 '왜 이렇게 실망스러워?' '더이상 말하지마 변명으로 밖에 안..
휴학을 하고나서 생각한 일 중 하나인 독서.독서를 하며 지금의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려고 했던 의도였다. 초등학교에서 국가근로 근무를 할 때에 '기욤 뮈소' 작가의 작품을 많이 읽어보게 되었는데,이 작가의 글은 사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다. 우선, 이 책은 휴학을 시작하고 처음 읽은 책인데.참으로 성공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다.☺️!!! 한 줄, 한 줄마다 머릿속에 쏙쏙 박혔던 것 같다.스릴러물이라 그런가.. 빠르게 슉슉 읽히는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은 이전의 기욤 뮈소 작가의 작품과는 다르게 약간 19금스러운 장면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다.하지만 전혀 야하다거나 이상한 느낌없이 부드럽게 잘 읽혔던 것 같다.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은 역시 결말이지 않았을까,여태껏 책을 읽었을 때에 결말이 시시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