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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2024/06

은그램 2024. 7. 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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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언니와 동생( 해외는 처음 !! )과 함께 방문한 오사카 !

 

원래는 한국에서는 있기 싫고,,

여행 계획을 짜기는 귀찮고,, 익숙하지만 새로운 곳에 가고자 오사카를 정했다.

 

그러나. . .

막상 또 가려니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버리는 것이 아닌가.. 🤔

 

열심히 일정을 짜서 놀러가게 되었다.

간단히 보면,

 


1. 오사카 우메다 쇼핑

2. 교토

3. 난바/기타하마 나들이


 

 

 

원래는 첫 날에 양산을 사서 다음날(교토)에 사용하려고 했는데,

간만에 방문한 난바역은 정신없고 넓고 GPS는 왜이리 잡히지 않는지.. 시간이 지연되어 실패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 난바역

 

첫 날에는 역시나..

우메다 하면 '공중정원' 아니겠는가 ?

 

전망대에 가기 전에는 역시 돈까스 한바탕.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먹을 만 했다.

오사카보다는 도쿄의 돈까스가 내 입맛에는 잘 맞는 것 같다.

한큐백화점 혼카츠키

 

전망대의 야경은 또 기가 맥혔고..

 

덕분에 집에오는 길에 양산을 겟챠하긴 했다만..

한국에서 열심히 쓰면 되지 🥰

 

대신 디즈니스토어 구경을 했는데,

신상이 다음날 나온다해서 아쉬움을 남겨두고 돌아왔다.

 

디즈니스토어 신상아닌 신상

 

 

오사카 여행에서 간과한 것은 한 가지.

6월의 오사카는 매우 덥고 습했다.

 

특히 "교토" !!!!!!!!!!!!!!!!!

너무너무 덥고 습해서 쉽지 않았다.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이 처음이었다.

귀여웠던 포인트는 그늘진 곳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던 것.

 

그리고 사진이 정말정말 이쁘게 잘 나왔다는 것.

배경은 이쁘고, 내 얼굴이 이쁘지 않게 나온다는 것이 문제지만..

금각사 뷰

 

교토 오즈루 ( 냉우동 맛집이라는디 그냥 음식점 )


그래도 투어를 통해 이 곳, 저 곳을 다 다녀서 후회는 없던 것 같다.

 

 

 

기가막히게 이래저래 쇼핑도 실컷하고

효도도 하고 참 좋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돌아오는 길 하늘도 기가맥혔다.

보정 하나 없는데 이렇더라.

오사카에서 귀국할 때 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키호테에서 재결제를 요청할 일이 있었는데,

검색했을 때에는 당일이 아니면 재결제 해주지 않는다 했는데 진행해주셨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무전을 하다가 '하잇! 간고쿠진데스.' 하더니 진행해준 것을 보아선 이전의 한국 관광객분 덕분인 것 같다.

 

계속해서 간고쿠진 거리던 직원들..

쉽지 않았지만 결국 이뤄냈다.. 새벽 1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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