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셀린느 폴코백 가방 구매 후기

 

이번에는 많은 이들이 고대하고 기대하고 생각하는 도쿄 셀린느 구매 후기를 가져왔다.

 

우선 중요한 것.

재고확인하기.

 

1. 셀린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 선택 후 해당 페이지 하단에서 언어 변경.

 

혹은

1. 셀린느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본으로 세팅한다.

2. 위에서 두번째 메뉴 ( 셀린느 여성 )

돋보기 이용해서 원하는 상품 검색

 

3. 재고확인하기

4. 체크하면 재고있는 곳만 확인 가능

셀린느 공식 웹사이트 | CELINE | 셀린느

저는 수시로 확인을 했어요.

 

도쿄에서 셀린느 구매할 수 있는 곳은

1. 신주쿠

2. 오모테산도

3. 긴자

 

이렇게 세 곳이 있고, 산리오월드를 비롯해 알아봤던 맛집이 긴자에 있어 긴자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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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츠야) 백화점 vs 미쓰코시(미츠코시) 백화점 비교

 

두 곳 모두 게스트카드로 5% 할인을 해주지만,

 

마쓰야(마츠야)는 KB, 하나, 농협 카드가 있고 해당 카드로 결제해야지만 적용.

미쓰코시(미츠코시)는 여권만 있으면 적용. + 일본 전역의 이세탄그룹 백화점이면 5년동안 같은 게스트카드 사용 가능

 

위의 이유로 미쓰코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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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지만 천황탄생일으로 공휴일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웨이팅은 무려 2시간이상.

 

하지만 다행히 우리나라처럼 웨이팅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메일을 통해 받은 사이트에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웨이팅 프로그램 메일

그리고 위의 url을 통해서 보이는 사이트에 입장하라고 나오면 매장으로 가면 되는데, 15분내로 방문해야하며 웨이팅 영수증 종이를 보여주어야 한다 ⭐️⭐️⭐️

 

고로 웨이팅 신청 시 받은 영수증 종이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

타이밍이 다 됐는데 영수증 종이가 없다면 입장 불가한 것 같았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방문한 셀린느.

 

가격비교 들어갑니당.😤😤 

 

한국에서 구매 시, 230만원.

일본에서 구매 시, 225,500엔.

 

게스트카드로 할인 하면,

225,500 × 0.95 = 214,225

 

여기에 택스리펀으로 세금 돌려받으면

214,225 - 16,457 = 197,768엔

( 보통 0.08 곱하면 되는데 금액이 애매하네.. )

 

당시 엔화환율 883엔 정도로

197,778엔 = 1,746,219원

한국보다 이득보는 금액은

2,300,000 - 1,746,219 = 553,709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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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특이점은.

저는 네이버페이머니카드 를 사용했고, 2월까지 이벤트로 해외수수료 페이백 + 3%적립 이었다.

 

그래서 실 결제금액은

1,850,510 -145,315 = 1,705,195원

 

여기에서 수수료 와 적립금을 빼면

1,705,195 - 20,790 - 54,891 = 1,629,514원

 

총 670,486원의 이득!!

 

셀린느 구매

 

세금은 72,000원 정도 나왔고, 세금신고 납부해도 60만원가량 이득을 보았던.🥰🥰🥰!

 

 

** 참고로, 한국처럼 같은 상품 있는거 보여달라고 해서 마음에드는 쉐입으로 고르셔도 되니, 보여주는걸 바로 살 필요는 없어요!!

 

모두 행복한 구매 되시길❤️

항공권만큼 이득 봐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