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4일 일정 공유 ( Feat. 비의 요정 )

비의 요정인 제가 도쿄에 다녀온 일정과 경비 공유를 하려 합니다.

어찌,, 비가 안온다더니 3박4일 중에 3일 반이 비가 오는지..

 

인천에서 출국할 때부터 비가 왔고, 그래서 지연되었고

돌아오는 날에도 비행기가 지연이 되어버렸던 것..

 

어쨋든 일정공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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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첫째날

나리타공항 - 숙소 ( JR 이스트 호텔 메츠 시부야 )⭐️⭐️ - 맥도날드 - 라이프마트 - 로손 - 숙소

지하철로 연결된 비가 잦은 2월에 비를 피해 이동할 수 있는 야무진 꿀 숙소 !

 

둘째날

숙소 - 디즈니랜드 - 메가돈키호테 - 숙소

 

셋째날

숙소 -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 힐즈, 키디랜드, 애프터눈티 러브앤 테이블 (Afternoon Tea Love * Table)⭐️⭐️, 린도르 ) - 긴자 ( 오니츠카 타이거, 유니클로, GU, 미츠코시 백화점, 몽슈슈, 안즈 ) - 메가돈키호테 - 숙소

 

넷째날

숙소 - 시부야 ( 나베조, 디즈니스토어, 오니츠카 타이거, 세이부 백화점 ) - 나리타공항

구글맵을 통해 간단히 예약 가능한 스키야키 무한리필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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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숙소갔다가 간단히 장봐서 저녁먹구 쉬었고

 

 

둘째날은 디즈니랜드를 뿌쉈으며

 

 

셋째날에는 쇼핑 열심히 했다.

기가막힌 크레이프케이크 가게 "애프터눈티" 와 "셀린느" 가 강하게 기억에 남았다.

 

 

마지막날에는

나베조 라는 스키야키 무한리필집을 구글맵을 통해 예약 후 방문.

마무리 하지 못한 신발 쇼핑과 인형쇼핑 야무지게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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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현지 사용 금액 ( 평균환율 : 883원 )

사전 환전금액	120,000엔
카드 결제금액	1,976,490원 ( 페이백 57,000원 )

 

 

이외 사전 결제금액

항공권	약 760,000원 ( 인당 380,000원 )
숙소	약 500,000원
디즈니랜드	약 154,000원 ( 인당 77,000원 )
시부야스카이	약 23,000원 ( 인당 11,500원 )
esim	약 24,000원 ( 인당 12,000원 )

 

 

항공권 : 투어비스

투어비스

 

숙소 : 아고다

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디즈니랜드, 시부야스카이 : 클룩

 

esim : 로밍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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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온 금액은 단돈 5600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쓰고 또 쓰고 또 썼다.

 

가방을 제외하고는 인당 60만원 정도 사용하였고,

비행기랑 숙소를 포함하면 110만원 정도에 다녀왔다.

 

다 먹고놀고 살라고 하는것 아닌가 ~

또 이렇게 쓰려면 열심히 일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