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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pple App Store에 앱을 배포를 하다가 발생한 일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앱의 심사가 끝나는 대로 바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수동으로 배포' 라는 항목에 체크를 해 둔 상태였다. 실은, 업무를 하다보면 바로바로 올리지 않고 조금 여유를 두었다가 배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메일이 날라온 것이다. 메일은 무섭게도 세 가지가 날라온다. In Review Waiting for Review Pending Developer Release 처음 보았을 때에는 앱을 보류시킨다고 생각이 들며 놀랄 수 있다. 😱😱😱 하지만 침착하자. 앱을 배포하면 끝난다. ( 나는 배포를 완료한 상태인데 메일이와서 많이 놀랐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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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 2022.07.10 언니랑 아빠랑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다 🥰🥰 원래는 가족여행이었지만, 한 동생은 아르바이트, 한 동생의 건강문제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언니의 생일도 겹쳐있어서 재미있게 놀기는 했다. 다같이 문경새재에서 산책도 하고, 걸어다니며 이야기도 정말 많이 하고, 사진도 진짜 너무너무 많이 찍었다. 아빠랑 언니가 맛있는 고기들을 왕창 사주어서 정말 배터지게 먹고 쉬고 먹고 쉰 하루였다. 하필 슬리퍼를 신고갔는데 2만보를 걸었던건 조금 예상 밖의 일이었지만, 그 나름의 추억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문경새재 제1관문 앞에 보면 소나무가 하나 눈에 띄는데 이 소나무가 애국가에 나오는 그 소나무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놀다가 도착한 청송리조트. 이 좋은 데에 셋만 가..

요즘에는 코드리뷰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이전에는 SI업체에 있었는데, SI업체는 무조건적인 정말 '찐 개발자' 스러운 사람들만 있는 곳은 아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의하면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때에는 정말 코드를 급박하게 짜게 된다. 잘못된 코드인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당장 해결해야할 문제(기능)인 것부터 처리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후에 여유가 생겼을 때 혹은 여러 방법을 통해서 이 코드를 개선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한번 개발된 기능은 그 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도 소위 말하는 '복붙'이 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개수와 시간이 중요한 만큼, 프로젝트의 완성이 주된 목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