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Git
- 오라클
- 재밌당
- 별5개
- android studio
- 오류해결
- Java
- 자바스크립트
- 1박2일
- kotlin
- GitHub
- 개발자
- Eclipse
- 친구랑
- JavaScript
- 자바
- oracle
- Android
- 안드로이드
- 개발
- 도쿄
- 리눅스
- 공부
- 안드로이드스튜디오
- 3박4일
- AndroidStudio
- 코틀린
- 깃허브
- error
- db
- Today
- Total
목록일상 (51)
dev_eunz
"1cm 다이빙"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부제는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아, 일센치 다이빙" 동생이 추천해주어 읽게 되었는데 생각전환에 도움이 되었다. 출퇴근 길에 딱~ 읽기 좋았다. 뭔가, 출퇴근을 하는 중에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출근 시에는, 오늘은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지난번에 어떤 업무를 하고 갔는지 등 퇴근 시에는, 오늘 업무를 뿌듯하게 잘 해냈는지. 오늘 내가 실수한 것은 없는지 등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피곤하고 내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았다. 유익한 생각은 썩 아닌 것 같다. 습관이 되어버린 생각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고, 그래서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제목보다는, 질문이 나온다. 그리고 그에 대한 두 저자의 답변과..
'아이패드 에어 4 - 스카이블루' 한 2주정도 찾아보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하면서 다른 악세사리들을 같이 주문을 안해서 아이패드 사용을 거의 하지 못했다.. 오픈한 사진만 찍어두었었는데, 이제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당당히 꺼내서 들고다닐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우선 사진부터 보자. 뽁뽁이가 한겹이라.. 근데 살짝 던져두고 가셔서 슬펐다..😭 그래도 영롱하니 이쁜건 어쩔수 없더라.. 박스를 개봉하니 따라란~ 기다리고 있는 에어4. 뒷태가 미인인데 앞태만 찍은게 후회된다 후.. 앗 맞다. 스카이블루 색상은 조명에 따라 회색빛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점은 참고해야할 듯 하다. 나는 실버를 피해서 스카이블루를 산 것도 있었는데, 실버색상이 보여서 살짝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대망의 ..
별점 : ★★★★★ 2020년 10월 첫째주. 사촌 오빠와 함께 영화관에 갔다. 마스크 필수 🤭 ! 담보라는 영화 또한, 요즘 한국의 영화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와 슬픔을 모두 담았다. 너무나도 재미있었는데 끝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실은 어떤 영화인지 잘 모르고 보게 되었는데, 성공적이었다. 또 보고싶다. 두번, 세번 보고싶다.😚 매번 악역만 도맡아 했던 김희원 배우가 이번에는 악역이 아니라니 낯설기도 했다. 담보, 하지원, 성동일, 김희원, 박소이 배우가 출연하는데 이 중에서 연기력을 의심할 배우가 없었기 때문일까, 몰입력이 엄청났다. 더이상 할 말이 없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은 하나 있다. 끝나..
별점 : ★★★ 2020년 10월.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 방문했다. (우리 동네 영화관은 사람이 없다.. 그래도 마스크 착용 필수 👊) 이 영화 광고를 본 순간부터,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며 언니와 엄마가 이야기를 하셔서 관람하게 되었다.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처참했다.😢 그런다고 별점에 따라서 영화를 안본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럴거면 왜 검색해서 구경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영화는 그랬다. 요즘 관람했던 영화가 그러하듯, 출연진이 너무나도 빵빵했다.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줄줄이 나온다. 그래서 연기때문에 몰입이 방해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개연성없는 스토리에 살짝 생각없이 관람하게 되었다. 이전에 보았던 '담보'에서의 스윗한 아저씨 김희원 배우님이 본업으로 돌아오셨다. 너..
[오! 문희] 별점 : ★★★★★ 2020년 09월 27일. 가족끼리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다. 물론, 마스크 전부 지참하고 한칸씩 띄어앉기(거리두기) 수칙은 지켰다. 8월쯔음, TV에서 홍보하는 것을 보고 언니랑 함께 보자고 마음먹었던 영화였다. 홍보영상이나, 출연진만 보았을 때에는 재미있는 유쾌한 드라마를 보는 기분일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슬펐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와 감동, 슬픔이 계속해서 반복했다. 그렇다고 정신이 없고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출연진 모두가 정말정말 연기파 배우셨기 때문일까, 엄청 몰입해서 잘 보았던 것 같다. 옆에서 팝콘을 먹었는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몰입해버렸다😆😆😆. 추석맞이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 마냥 재미있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