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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_eunz
별점 : ★★★ 두둥...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다렸던 고대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이 두둥등장 해버렸다. 배경이 태평양전쟁 전후라고 하여 솔찬히 걱정을 했지만서도 나도모르게 예매 뜨자마자 예매를 하는데에 정신이 없었다. 😳😳😳 근래에 보았던 영화 중에서 가장 관람객 수가 많았으며, 고등학생 아이들이 정말 많았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영화를 보는 내내 나도모르게 분석하고 의미부여도 해보고 고민도 하면서 감상을 했더니, 영화가 끝나자마자 기가 잔뜩 빨려버렸다. 전작과는 다르게 귀여운 캐릭터는 정말 잠시 스쳐지나간다. 그래서 리프레쉬할 시간이 적었던 것도 맞는 것 같다. 진지하게 몰입해서 보게되는 시간이 길었고, 끝마무리가 어떻게 될 지 고민하면서 보았던 것 같다. 무겁고 난해하다. VS 미야자키 ..
별점 : ★★★ + 반 전부터 보고싶다 보고싶다 했는데, 드디어 보았다. 강스카이와 정소민.. 얼굴합도 미쳤고 재밌겠다 싶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했던 탓인지, 직전에 보았던 화사한 그녀가 재미있어서 인지 생각보다는 쏘-쏘 했다. 하지만 추천할 만 하다. 보면서 재미없거나 이상하거나 연기력이 마음에 걸린다거나 그런 건 하나도 없었다. 가볍게 보기 좋다. 이번에도 가족끼리 보기도 나쁘지 않고, 친구랑 보기에도 좋고, 쿠키영상은 두 개 있었는데, 크레딧 끝나기 전에 다 나오는 것 같다. 큰 내용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자리 정리하면서 보기 좋았다. 무조건봐라 어째라 이런 건 아니지만, 할인권이 있거나 할 때는 망설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별점 : ★★★★ 쿠키는 영화 크레딧 나올 때 바로 나오는 하나 있다 ! 추석 때에 너무나 참담했던 영화관람 기억을 가지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보게 된 '화사한 그녀'. 장르는 코미디. 우리 가족은 코미디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코미디였다. 보면서 쉴 새 없이 웃었던 우리 가족. 가볍게 주말에 스트레스 풀 겸 관람하기 참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걸스데이 민아가 나왔는데, 참 이쁘더라.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재밌게 집중해서 잘 봤던 것 같다. 다른 배우진들은 말해 무엇하랴.. 엄정화 송새벽 손병호 박호산 등등.. 다들 연기파 배우이시지 않는가 가족끼리 보기에도, 친구끼리 보기에도 참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위치가 안좋아서 그랬나.. 관람객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랬다. 이렇게 재미있는..
간만에 찾아온 영화리뷰,, 별점 : ★ 추석을 맞이해서 가족끼리 영화를 보게 되었다. CGV VVIP답게 영화는 6인 합쳐서 2인 금액정도만으로도 누릴 수 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그마저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르는 코미디였으나, 블랙코미디라고 한다. 블랙코미디도 이렇게 최악으로 재미없을 줄은 몰랐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잔인한가? 것도 애매하다. 재미있나? 것도 애매하다. 심오하고 심도깊은가? 것도 애매하다. 한 템포로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중간중간 기워놓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장면을 오프더레코드 느낌으로다가 촬영씬들을 어떻게 촬영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볼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몰입감이 떨어졌다. 추석에 개봉한 영화 치고, 가족끼리 보라고 만든건가? 싶었다..
동감(2022) 출연진 : 여진구/김혜윤/조이현/나인우 별점 : ★★★★ 한줄평 :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영화 2000년도에 나왔던 영화가 다시 리메이크되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리메이크된지도 몰랐다. 🤔 회사에 대리님이 '동감 영화 나오는거 볼거에요 ? 이거 리메이크된건데' 라고 하셔서 알게되었던 영화. 딱 그랬다. 큰 기대없이 영화에 임했던 것이 살짝 미안해졌다.. 그때 그시절 감성도 낭낭하고, 재밌고, 연기력 출중한 배우들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다. 🙃 의도치않은 약간의 야근을 동반하여 호다닥 뛰어갔는데, 밥도 못먹었다고 칭얼댈 새도 없이 영화가 시작했다. 짜잔~ 그래도 다행히 괜찮은 자리를 겟챠해서 흡족했다. 🤭🤭 영화가 끝난 후, 가장 먼저 한 말은 '소개팅 받으러 가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