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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_eunz
2017년 10월 8일. 7년지기 친구와 처음으로 전시회를 갔다. 매일 이 친구랑만 돌아다니는 것 같네 :) 원래는 앨리스 전시회를 가고싶었는데 친구는 이미 다녀왔다고..!그래서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다가 걸린 곳이 여기였다. 덕분에 전쟁기념관을 가게 되었다.한강을 가로질러서 슝슝슝 처음에는 인생샷이 엄~청 나온다고 해서 호기심에 가보기로 했던 곳이다.하지만 생각보다 안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이쁘게, 마음에 들게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시회라는 곳이 비전공자인 내가 봐도 재미있는 것 같다.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시회의 꽃은 전시를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나오는 샵이라고 생각한다.더 퀸즈 시크릿에 있던 샵은 정말 싸고 하나하나가 탐나는 물건들 투성이였다. 어쨋든 사진은 실컷 찍..
2017년 9월 15 - 18일 3박 4일으로 엄마와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 :)엄마는 이번 기회에 여권을 만들었다 !!! 엄마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기대가 많았던 만큼 실망도 컸던 것 같다. 로얄클리프라는 호텔에 머물렀는데 후...수영만 할 줄 알았다면 정말 재미있게 지냈을텐데 생각보다 할 것이 없었다 😭 하지만 마지막날에 묵은 호텔에 비하면 천국이었다.옆방을 쓰셨던 아주머니께서는 녹물이 나왔다고..? 해외에 가면 생수를 사서먹어야된다고 했는데 여기는 정말 그런나라였다 :).. 내가 생각했던 방콕은 여유가 넘치며, 휴양지답게 친절한 종업원들과 등등등여러가지 있었지만 역시 생각은 생각일 뿐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일정이 하드했기 때문인지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아무래도 엄마가 걱정되기도..
2017년 8월 31일 - 9월 2일. 올 해에 벌써 3번째 해외여행이다.지난번에 홍콩에 같이 갔던 7년지기와 함께 또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 일본은 방사능때문에 절대안가 안가!!! 를 외치다가 가게 되었는데,역시나 일본이 편하고 깨끗하고 맛있고.. 후쿠오카는 디저트를 먹으러도 사람들이 많이 가고,근처에 온천을 가기위해서도 많이 가는데 우리는 먹으러 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에 탔다.친구는 수업이 있었기에 혼자 4시간쯤 빨리 도착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 친구를 기다리는 4시간동안 뭐하나 싶어서 혼자 먼저가겠다고 빼애애액 거리면서 패기롭게 이야기했는데혼자 이륙하는 비행기에 앉아있자니 무서워서 혼났다. 이렇게 가다가 갑자기 추락하면 어떡하나 싶은 망상까지도 해버리면서 ..
2017년 02월 22일 - 25일.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니까.. 7년차 친구와 함께한 해외여행이었다.!친구랑 단둘이는 처음가는 것이라 매우 두근두근하고 부끄부끄럽고 그랬다.😘 홍콩에 갈 때에 드디어!!!소니 A5100 미러리스를 구매해서.! 사진을 몇장 건지게 되었다. 사진 찍는 것에 소질이 있는건지 카메라가 좋아서 다 잘나온건지 ~ 어쨋든, 참 많은 것을 느꼈고 재미있게 잘 지냈던 것 같다.짧다면 짧을 수도, 또 길다고하면 길 수도 있는 3박 4일간의 여행. - 1. 디즈니랜드는 작았다.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디즈니랜드로 향했다.!그런데 으음.. 오후 2시~3시쯤 도착했는데 거의 다 둘러보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그렇다고 볼게없다? 그런것도 아니었다.작고 알찼다. 작았다고 하지만 길도 잃어버렸..
여름방학이 다가올 쯤.시험이 다 끝났을 때인가.. 확실하지는 않지만,대학 동기들과 갑자기 놀러가자! 하고 가게된 속초. 비록 날씨가 덥고 짐은 무겁고 햇볕은 따가웠지만굉장히 재미있었다. 엽사도 그만큼 많이남았지만, 두고두고 추억이 될 그런 여행이었던 것 같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굉장히 굉~~~장히 넓고 좋은 리조트에서 싸게 잘~묵고 갔다.다음 방학때에도 또 가고싶을만큼 좋았다. 어디갔고 어디갔고 하는 기억이 자세하지는 않지만,재미있었지.. 라는 그런 기억은 있다 ㅋㅋㅋㅋ 물곰탕이라는 것을 먹어보았는데, 배고프지만 않았으면 안먹었을듯.첫 맛은 맛있고, 국물도 맛있었으나 흐물흐물한 식감때문에 끌리지 않았다. 200여장의 사진을 아직까지도 가끔 쳐다보곤 한다.울적할 때 보면 엄청 웃기다고 해야하나.. 바닷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