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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그램 2020. 9.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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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영화

[테넷 TENET]

별점 : ★

 

 

 

2020년 9월 20일.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게 되었다 🎉🎉🎉

동네에 롯데시네마가 생겨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관람을 하게 되었다.

 

일단, 놀란 감독의 영화이니만큼 기대가 높았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심오하다고 해야하나..

머리를 쓰면서 이해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가 딱 그랬다😊.!

 

 

 

그리고 이 영화는 쿠키영상이 없다.

그래서 딱, 크레딧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함과 동시에 자리를 일어났는데, 친구는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여운이 남고,

유튜브 등을 통해서 해석영상을 찾게 되는 것을 보면 분명히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

 

CG 또한 띠용스러운 부분이 없었다.

 

출연진 탭에서 제일 첫번째로 나오기도 하고, 포스터에도 홀로 존재해서 '존 데이비드 워싱' 배우가 메인 주인공인 줄 알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의 역할과 존재감도 만만치 않았다. 스윗한 미소때문은 아닌데 엄청나다.😆

 

 

 

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있었다. 🤔..

 

주인공이 행하는 행동들의 계기가 다소 이해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던 사람도 많았던 것을 보면 내가 감성이 조금 부족한 건가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을 하게되는 영화였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영화생각을 하며 미소가 지어지고,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마약같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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