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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은그램 2018. 7. 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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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출처 : YTN


별점 : ★★★★★




대전에 친구보러 내려갔다가 갑작스럽게 보게되었다.


이번에는 보자마자 바로 쓰는 포스팅..!

내가 스포를 싫어하기 때문에 스포없이 그냥 후기를 적어보겠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처음에 6월에 개봉한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내 머릿속에서는 6월개봉이었기에

7월에 개봉한다는 소리를 듣고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저 포스터가 너무 마음에든다. 왼쪽에 있는 쥐콩만한 포스터.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4'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인물 '스캇 랭'이 주인공을 맡고 있다.


쿠키영상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보셨을텐데 '어벤져스3'를 보지 않았다면, 살짝 '읭?' 할 수 있다.




'호프 반 다인'이라는 여주는 굉장히 매력있고, 강했다.

'캐시 랭'이라는 딸래미는 너무 귀여웠다.



이야기를 깊게 하고싶지만, 큰 스포가 될테니 스토리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다른 영화에서도 과학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지만 앤트맨에 굉장한 과학적인 지식이 들어가있다.

'양자역학'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핵심 키워드가 들어있는데, 이 것이 후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


영화사에서 부탁해서 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과학쪽 유튜버가 설명을 아주 친절하게 만들어 올려놓으셨다.

내용에서 과학적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느낀다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올 것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대적으로 보았을 때,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를 이제 2년가까이 지난 시점이다.

'시빌워'의 쿠키영상에서 앤트맨 외 여러 히어로들이 감옥에 갖혀있다가 캡틴이 나타면서 끝나게 되는데, 그 후의 이야기이다.



마블스튜디오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개봉되는 순서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영화의 스토리가 착착착 진행된다는 점이 말이다.


물론 조금씩은 어긋나기는 하지만, 동시에 상영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해한다.


영화와 영화간의 긴밀한 연결덕분에 보는 마블덕후는 숨못쉰다. 😏😏😏

너무 좋아서..


마블영화는 숨겨진 이스터에그 같은 것이 너무 많아서, 대놓고 있는 것들도 많지만 그것들을 찾는게 참 재미있다.

영화가 개봉되면 5번씩은 보는 편인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여서 재미있다.





어쨋든,

쿠키영상은 2개가 존재하고 하나는 끝나서 얼마 안지난 다음에 나온다.

그리고 하나는 모든 자막이 다 올라간 후에 나오는데, 안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고나면 알 것이다 왜 이렇게 말하는지. 😆

모든 앤트맨을 보는 2번째 쿠키영상을 기다린 사람들의 표정을 기대하면 신이난다 ㅎㅎㅎㅎㅎㅎ


첫번째 쿠키영상은 참 많은 의미가 있지만, 엥.. 이럴거면 뭐하러.. 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주어는 차마 말하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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