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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본문
[오션스 8]
출처 : 브런치(brunch.co.kr)
별점 : ★★★
매번 조금 지나서야 후기를 올리는 것 같지만.
6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의날 이벤트를 통해서 5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관람하게되었다.😆
첫 광고를 본 순간부터 단한번도 보고싶지않다고 생각한적이 없을만큼 기대가 컸던 영화였던 것 같다.
여기 나오는 배우들은 다 이쁘고 길고 참 세상 자기들끼리만 사는 것 같다 :)...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서 메인 주인공인 데비 오션과 루의 투샷은 정말.. 잊을 수 없다.
여기에서 루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토르 : 라그나로크' 에 나오는 헬라였던 것이 충격이었다.😵😵😵
이야.. 악역이 아닌 역할으로 나오니 매력이 또 색다르고, 너무 이뻤다.
영화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이 영화는 시리즈물이지만 굳이 앞에 있던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된다.
아~주 약간의 연관성은 있지만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아주 얇은 끈으로 연결되어있다고 해야할까.
이 영화를 본 후에 감명깊어서 '오션스11'을 보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거의 똑같았던..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나우유씨미2' 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왠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우유씨미는 좀더 정밀하고 신기했던 것 같다.
그에 비해서 오션스8는 다른 의미로 쫄깃쫄깃했던 것 같다.
'이렇게 허술하게 다 털렸다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까.😓
영어로 제작된 영화(?)라서 그럴까, 발연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스토리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이렇게 뜬금없이 전개가 이어진다니.. 어떻게 생각하면 진부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여러 인종, 여러 국적의 다양한 배우가 나와서 하나의 영화를 만들어냈던 조화로움은 이 영화의 최고의 장점이자 기억할만한 점이었다고 생각한다. 🤗🤗
어쨋든,
쿠키영상도 없었고, 기억속에 재미있었지. 라는 한마디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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