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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몰/원더투어] 절대 사용 안합니다.

은그램 2019. 4. 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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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불쾌한 일을 겪었던 것으로 사용하게 되다니.. 부들부들

 

 

지난 2019년 4월 22일 ~ 23일, 저는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

 

이 때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원더투어-에어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검색을 해볼걸.. 후기가 별로 없고, 홈페이지에 따로 들어가보니 작은 여행사인것 같던데..

 

그리고 이 때에, 홈페이지상의 에러가 발생했는지 없던 항공권스케쥴으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고자 에어몰에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황당하고 기분만 나빠졌습니다.

 

일단 직원의 관리가 되어있지를 않았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예약을 확인하겠다던 상담원은 제 말을 끊고,

 

"아 뭐야, 예약이 뭐 이렇게 많아. 예약이 왜이렇게 많아. 뭐야. 예약을 여러건 하셨네요?"

 

라고 이야기 해놓고는 ㅎㅎ 나한테 한얘기가 아니라네요 ~

 

재밌어재밌어 ~~ 혼잣말을 고객 다들으라고 하고 ~ 저격해놓고 아니라고 우긴다 ~

 

 

애초에 항공권에 대한 정보를 본인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사항이라 자신들은 기록으로도 남기질 않는다는데,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

 

그렇기 때문에 무슨 제가 돈달라고 하는 사람마냥 "정보도 없고요, 어차피 받을 수 있는게 없다니까요?" 라는 얘기만 무한 반복하고,

"그러게 왜 확인 안하셨어요?" "매 페이지마다 확인 할 수 있는데 안하신 잘못이잖아요;" 라는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홈페이지상의 에러때문에 잘못 예약이 된 경우에도 무조건 화만내고, 고객의 말을 듣지 않으며, 고객에게 나무라는 "에어몰" 사용하지 마시길 ㅎㅎ.

 

중요한 것은, 매 페이지마다 확인할 수 없길래 그에대해 말하니 "어차피 고객님 받으실 수 있는거 없어요;"

 

갑작스럽게 10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게 되었는데, 협조는 커녕,, 기분만 나빴네요.

 

게다가 마지막에는 기분이 상했는지, 제말 계속해서 무시하고 전화 끝에는 "저희 이제 업무 끝나서 문의사항 있으시면 내일 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소리를 지르지도, 따지지도 않았는데..

점잖게 이야기하는 고객을 돈에 집착하는 사람처럼 이야기하고, 무책임한 일처리, 불쾌한 태도로 응대하는 항공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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