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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회고] 본문
2022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2021 회고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준비하는 회고록.!
우선 세웠던 목표가 몇 가지 있는데,
1. 금전적 목표
2. 퇴사하기 및 이직준비하기
3. 사진 등록 후 수익내기
4. 개인 프로젝트 진행하기
5. 이모티콘 등록하기
위의 목표 중에서 몇 가지를 이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금전적 목표 💵
"내일채움공제" 만기
이게 목표를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내일채움공제 후기는 다른 곳에서.!
그리고, 퇴사를 하게 되면서 퇴직금도 받고 이모저모 이렇다할 부수입은 없었지만 어찌 목표한 금액은 모으게 되었다.
퇴사하기 및 이직준비하기 🎓
실은 나오기 전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너무나도 친해진 직장동료들과 많은 의지가 되었고, 출근이 재미있고 기다려졌기에 내적 갈등이 심했다. 😭
하지만, 작년 말에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너무 멀어졌던 것과
그 비슷한 때에 무릎을 다치게 되었던 것이 너무 컸다. 😭
그리고 퇴사하기 직전에는 너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기에 나오면서 미련은 없었다.
그래도 이 회사에서 충분히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을 만나 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 실업급여도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되었다. 😆
사진 등록 후 수익내기 📷
올해 초에
크라우드픽, 셔터스톡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사진등록을 하게 되었다.
https://www.crowdpic.net/@Gzluoy5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수익이 났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더 열심히 사진을 찍고 또 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로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해이해졌던 정신을 차릴 수 있었던 짜릿한 순간이었다. 🥰
4. 개인 프로젝트 진행하기
5. 이모티콘 등록하기
위의 두 가지 목표는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2022의 목표로 삼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클래스101 등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해서라도 꼭 해내고 말겠다고 재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올 한 해에는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자하는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바쁘다고 힘들다고 핑계대지 않고,
주에 6일이 되었던 4일이 되었던 친구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최대한 많이 만나러 다녔던 것 같다.
( 마스크 단디쓰고 부산, 제주도 등도 다녀오게 되었다. )
혼자서 제주도에 출발하는 새로운 도전도 하게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필라테스도 시작했지만, 한달만에 양도를 하게 되었다.. 😭
도전한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2021년 한 해동안 너무 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백수가 된 지금을 누려보려고 한다.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 줄 안다고.
괜히 무리하지 않고 건강회복과 내 미래를 위한 쉼으로 올 해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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