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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내일채움공제 만기 후기 본문
엄청난 엄청난 엄청난 엄청난 뒷북이지만,
이제와서 그때 당시의 마음으로 후기를 한번 작성해본다.
드디어 !!!!!!!!!!!
내일채움공제가 만기되었다.
감사하게도, 2019년에 입사하자마자 진행해주셔서 2021년 7월에 만기가 되었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처럼 입금되기까지는 한달 가까이 걸렸던 것 같다.
7월 15일에 바로 신청했는데, 8월 말에 입금이 되었다. 🧐
참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던 것 같다.
솔직하게는 올 해 초에는 정말.. 내가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깊어졌다.
회사 출근길이 험난해 다쳤던 것과 회사 이전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 증가 ( 대략 왕복 4시간이 걸렸다. )
힘들어할 줄 알았던 걸까,
선릉으로 파견을 보내주셨기에 정신없이 돌아다니다보니 만기일자가 되어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내일채움공제" 라는 제도는
복지나 연봉 등의 회사에 대한 아쉬움을 해결해주기도 하고, 회사에 좀 더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힘들어서 견디기 힘들 때에도
이 것이 발목을 잡아서 나와야하는 상황에서도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목격하곤 했다.
어떠한 때에는 긍정적인 이유로 버틸 수 있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경우도 보았기 때문에 혹시나 주변에서 이 제도를 이용하겠다고 한다면 후회는 하지 말라고 늘 말하고 있다.
내가 다리가 부러지고, 몸이 망가져서 회사에 출근이 어려운 경우에도 그 내일채움공제 때문에 참고 견디는 경우는 없어야한다는 말을 해주곤 한다.
내가 제일 우선임을 잊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스로에게 너무 고생했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참고 잘 해냈다고 말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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