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24시리즈 사전예약 부터 수령까지, 그리고 약간의 언박싱

**세 줄 예약

1. 갤캠스 12%할인.

할 수 있으면 무조건 이용하시길.

2. 기본 구성품에 아무고토없음.

필름이랑 케이스 사야함..
필름 이제 안붙여서 나옴..
충전기 헤드도 없음..

3. 이쁘고 아이폰같다.

카메라 감성도 아이폰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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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월 24일.
사전예약 마감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레 결심하게 되었고, 때마침 분당 삼성스토어가 회사 근처에 있어서 방문 후 시원하게 첫 결제를 해버렸다🥴🥴

결제를 마치고 나면 이렇게 문자가 하나 온다.

통신사를 하냐.. 스토어에서하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요금이 3.3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급제를 사는 것이 낫다고 판단.!

예를 들어서,
10만원짜리 요금제 4개월 + 5.5만원짜리 요금제로 20개월을 사용하게 될 경우로 계산을 해보면

6.7 × 4 + 2.2 × 20 = 50.8

요금 차이만 50.8만원이 난다는 것.

아직 휴대폰 공시지원금이 단통법으로 인해 적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선택약정을 추천해줄 텐데 그렇게 하더라도 금액차이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찌저찌 마블그레이로 예약을 마친 나..
"갤캠스" 의 존재를 알아버린 것..

갤럭시 캠퍼스 I Galaxy S24 Series

생각해보니 갤캠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뭣하러 정가를 다 주었지? 싶었고,

갤캠스를 통해 알아본 결과,

12% 할인 + 3% 결제일 추가할인을 진행하게되어 22만원가량의 차이가 발생했다.

발빠르게 손절 루트를 타버렸다.

갤캠스를 통해 결제하니, 마블그레이는 품절속도가 장난아니어서 2순위였던 옐로우 컬러를 선택.

바로 1월 26일.
사전예약 종료 후 개시한 첫 날 받을 수 있었다. 🥰🥰🥰

짜잔☆

얼른 퇴근하고 집에가서 스마트스위치로 옮겨야지😆😆
(( 스마트스위치 = 기존 휴대폰 정보를 고대로 새 휴대폰에 옮겨주는 고마운 기본 앱 ))

옮기기 전에 후다닥 살펴본 휴대폰.

옐로운데 생각보다 색상이 화이트에 가까움!

구성품은 애플따라하는건지
휴대폰 본품 + USB 선 끝이었고 ( 어댑터없음 )

기본으로 붙여주던 필름도 케이스도 없어 당황해버렸다.

상당히 얇아보이는 구성박스..

그리고 휴대폰에 기본으로 붙어있던 투명필름대신
휴대폰 화면 보호하는 새카만 필름이 있었다 🤔🤔🤔...

휴대폰 가격은 그대론데 ( 혹은 더 비싸졌는데 ) 구성이 점점 헐렁해지는건.. 뭐하자는 건지.. 1도 모르겠다 🤔

그래도 휴대폰 일본여행가기전에 수령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이쁘고

너무 아이폰이랑 똑같이 생겨서 당황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 🥰🥰


** 아 사진이 아이폰 감성처럼 바뀌었다.
예전의 또렷한 맛은 사라지고, 살짝 뭉개지는 느낌으로? 🤔🤔

갤럭시 노트10 사진

갤럭시24플러스 사진

수줍은 언박싱